대두가공이용분과 심포지엄 개최
한국식품과학회 대두가공이용분과는 지난 6월 23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콩의 기능성과 시니어의 영양관리(Health benefits of soybean and nutrition management of senior citizen)”라는 주제로 지식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자사는 연사선정과 발표 등 심포지엄 전반에 대한 진행을 하였으며, 일본, 중국 및 국내 연구자들의 발표가 있었으며, 이러한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자사는 지속적으로 국내외 석학들과 함께 연구와 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정식품 창립 44주년 기념식 개최
지난 10월 24일, 정식품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식품 창립 44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정성수 회장, 이순구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공로상, 핵심인재상, 우수사원상, 장기근속상에 대한 표창장과 부상수여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성수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정식품 가족 모두는 고인이 되신 명예회장님께서 창업이념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보이신 부단한 노력을 알고 있으며, 그 목표에 동참하여 지금까지 함께해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음을 알고 있다.”라며, “모든 수상자께 축하 드리며, 명예회장님의 뜻을 완성해 나가는데 더욱 모범이 되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정식품, 결식 아동을 위한 '결식 아동 지원 후원금’ 전달
자사는 지난 11월 2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에 결식아동을 위한 '결식 아동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정식품의 '결식 아동 지원' 후원은 2009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사랑나눔 캠페인이다. 올해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후원금과 제품은 3천만원으로, 자사는 현재까지 총 2억 6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제품을 결식 아동에게 지원했다.
자사가 참여하고 있는 ‘굿바이(GOOD_BUY)’는 ‘상자 위의 빨간 하트’ 형태의 굿바이 로고가 붙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수익금 중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후원금, 제품 지원과 함께 자사는 베지밀 제품에 굿바이 캠페인 로고를 표시하는 등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마케팅부 신해철 부서장은 "정식품은 ‘인류건강에 이 몸 바치고져’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