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에 도착한 따뜻한 마음
작년 12월 진행한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이 캠페인은 2012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정식품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 이웃에게 베지밀을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입니다. 정식품은 캠페인 기간 동안 상승한 베지밀 온도계 숫자만큼 두유를 기부하는데요. 온도계는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 누르기, 댓글 달기, 개인 SNS 계정에 사진 업로드하기 등을 통해 상승합니다.
약 24일 동안 진행한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결과, 목표였던 2만 4,000℃ 달성!
많은 분들의 참여 덕분에 베지밀 2만 4천 개를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또는 노인 등의 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다시 한번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비자와 정식품이 전한 진심은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왔답니다.
아래 편지를 함께 살펴볼까요?
저는 아동보호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생활복지사입니다. 저희 시설에는 약 25명의 아이들이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지고 일시적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잠시 동안 머무르는 곳이지만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베지밀을 후원받아 아이들에게 훌륭한 간식을 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잘 보살피겠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두유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은 집에서 혼자 생활하시는 경우가 많아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시기 어렵습니다. 이번 두유 후원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있는 간식을 드릴 수 있었고, 두유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좋은 후원을 해주신 정식품에 감사합니다.
이번에 정식품을 통해 두유를 지원받은 엄마입니다. 저는 남편과 이혼 후 혼자 일을 하며 아들, 딸을 키우고 있어요.
한창 클 나이의 아이들은 먹는 게 늘 고민인데 이번에 복지관 선생님을 통해서 두유를 받았어요.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주니 정말 잘 먹어요.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덕분에 오늘도 힘을 내며 살아갑니다. 좋은 두유를 전달해 준 정식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