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마음으로


베지밀 건강맘으로 입덧을 이겨낸 서준맘 이야기

서울 동작구 윤수정님

내 이름 석자보다 서준이 엄마로 불리는 게 이제 겨우 익숙해진 초보맘이다. 물론 아직도 어리버리에 매일이 한 편의 시트콤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어 조언이라고 하기엔 한없이 부끄럽지만 주변에 임신에 대해서 미리 겁부터 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 이렇게 몇 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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