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밀 영·유아식 두유를 애용하는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들이 아이를 위해 선택한 제품과 그 이유, 육아 꿀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블로거 Choi 쮸
아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48개월, 30개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최현정입니다. 2살 터울이지만 18개월 차이라 쌍둥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고요, 잘생긴 아들들 덕분에 어딜 가나 주목을 받는답니다. 하하:) 아들 둘 다 길거리에서 기획사 명함을 받은 적도 있어요~^^ 또, 아들들은 어릴 적부터 공룡과 상어를 무척 좋아했어요. 그래서 집에 공룡, 상어 장난감들이 정말 많이 있답니다.
현재 자녀는 어떤 베지밀 제품을 즐겨 마시나요?
해당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근에 리뉴얼한 킨더랜드 프리미엄 3단계를 마시고 있어요. 예전에는 토들러 프리미엄3를 먹였고요. 베지밀을 선택한 계기는 아이들이 좋아해서예요. 돌이 지나면 보통 우유나 두유를 먹인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은 두유를 좋아해서 베지밀을 선택했어요. 정식품에서 이벤트를 자주 하는 덕분에 제품을 받아서 먹여본 적도 있답니다.
또, 식물성 영양이 풍부한 것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예요. 아무래도 아이다 보니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기 때문에 균형있게 영양을 섭취하기 힘든데요. 베지밀을 통해 식물성 영양을 양껏 섭취할 수 있어 선택하게 됐어요.
해당 제품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맛과 편리성이요! 아이들이 킨더랜드 프리미엄을 참 잘 마시더라고요. 건강한 간식으로 먹이기 딱 좋아요.
또, 편리성 하면 베지밀이죠. 뭘 먹여야 하는데 정신없이 바쁠 때, 바로 등원 준비할 때 빛을 발해요. 베지밀 두유 하나 꺼내서 빨대 하나 쓱 꽂아서 아이에게 주면 끝!
아이와 함께한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물놀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이들이 물을 워낙 좋아해서 워터룸을 자주 다녔거든요. 이번 여름 방학엔 자연에서 즐겨보고자 바다도 가고 계곡도 가며 제대로 된 물놀이를 했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놀더라고요. 심지어 물에서 잠이 들기도 했답니다. 여태 아이들과 갔던 여행지 중 가장 먼 곳으로 간 건데 또 가고 싶다고 말하는 걸 보니 아이들에게도 제게도 참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될 것 같습니다^^
육아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일단 육퇴하고 살금살금 거실로 나와서 커피를 마시거나 밀린 드라마를 보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요. 아까 화내지 말고 꾹 참을 걸 하면서 반성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잠든 아이들을 보면서 뽀뽀해 주며 사랑한다고 이야기한답니다.
블로그를 보면 다양한 여행지를 자주 가시더라고요. 이렇게 부지런한 어머님만의 비결 혹은 여행 팁이 있으실까요?
저희 부부는 아이들이 어릴 때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오전 중에 시간이 가능할 때마다 아이들을 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무조건 놀러 간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이 다니고 있어요. 평일에 가면 어딜 가든 한가해서 참 좋더라고요. 저만의 여행 팁은 바로 아이들이 낮잠을 잘 때 장소를 이동하는 것이에요. 아이들이 차에서 잠을 자며 충전하고 나면 놀 때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저희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을 책임지고 있는 정식품에 무한한 감사를 드려요. 앞으로도 이벤트를 자주 열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 지금처럼 알콩달콩 행복하자♡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 1단계, 토들러 프리미엄 2단계, 킨더랜드 프리미엄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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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프리미엄 3단계
글_양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