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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청주 베지밀 공장 견학 후기
2022-11-04
정식품 공장 견학 후기
이번에 인제대학교 식품영양공학부에서 정식품으로 견학을 와보게 되었는데 청주에 위치하고 있어 조금은 멀었지만 막상 와보니 오는길은 힘들었지만 너무 알아가는게 많아서 좋은 시간이 된것 같다. 정식품은 먼저 내가 성이 정씨라서 머쓱 하게도 더 정감이 느껴진다! 정식품에서는 콩을 주재료로 만들어지는 두유를 중심으로 생산한다. 나는 평소에 있어 내 입맛에는 두유가 맞지 않아서 입에 대지도 않았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꽤나 두유는 유명한데 나에게는 콩 비린내 때문에 먹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로써 생각이 조금씩 바뀌어가게 되는 계기,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두유에 대한 내 인식이 전반적으로 건강은 하나 막 억지로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지만 두유에는 건강에 필요한 필수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고 하니 눈길이 조금씩 갔다. 정식품에서는 옛날 1966년에 처음으로 생산을 했다고 하는데 엄청난 연구, 실험 끝에 유당불내증 환자 또한 맘 편히 즐길 수 있도록 개발이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정식품에서는 GMO콩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하고 또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기술덕분에 이러한 사실때문에 소비자들도 더욱 안심이 가도록 만드는 것 같다. 또한 몇가지 두유가 아니고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다 다른 기능으로 나뉘어 필요한 부분에 맞는 두유를 찾아서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이 있어 좋은 것 같다. 우리 가족중에는 당뇨병이 있는 분도 계신데 환자식품과 관련된 그린비아라는 라인은 다양한 환자들에게 맞춰서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 당뇨가 있는 환자들에게도 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그 외에도 성장기용 조제식이든지 베지밀 A(adult),B(baby)타입 이든지 정말 폭 넓게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이서 소비자들의 접근성도 높아질 수 있던 것 같다. 이러한 견학을 체험하고 듣고 느끼게 되면서 하루하루 먹지 못하더라도 조금씩은 먹는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다짐이 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맛 별로 나와서 바나나 두유나 애플망고두유같은 과일이 첨가된 두유도 있어서 먹기 편할 것 같다. 또한 요즘 갱년기를 겪는 우리 엄마께 사 드리면 좋을 것 같다. 갱년기에 홍조예방에도 좋다고 하기에 추천 해 드려야겠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다양한 종류의 두유 덕분에 한결 더 나와 가족, 친구들의 몸 건강을 튼튼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은 것 같다. 공장을 걸으면서 관찰해보았는데 공장 로봇들이 두유를 옮기는 과정이 신기했고 또한 빠르게 많은 일들을 해내는 것 같아서 활용성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정식품은 두유의 맛과 기능 종류도 매우 다양하지만 포장 종류도 다양해 각자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서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평소에 집에서 가족들이 먹을 때 보던 베지밀이라는 두유가 이제는 조금 더 특별해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 하루 나에게 너무 유익하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게되어서 견학을 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견학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 견학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 이러한 멋진 식품을 개발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싶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를 위해서 조금씩 조금씩 우리 모두 베지밀 한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