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비스기획 일을 하고 있는 7년차 직장인이자, 좋은 반쪽을 만나 결혼 준비 중인 32살 예비 신부입니다. 예전에는 바쁘게 사는 것이 곧 의미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요, 올해는 성과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제 자신을 재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

즐겨 마시는 베지밀 두유와 그 제품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평소 고소한 맛의 음료를 좋아해 ‘담백한 베지밀 A 검은콩 두유’를 즐겨 마시고 있어요. 원래 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콩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어 좋아합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간식으로 섭취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면 꼭 사 놓는 제품이에요!

건강한 삶을 위해 하는 노력은 무엇인가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주일에 3번 이상 러닝이나 헬스와 같은 운동을 하고, 아침에는 요가나 명상을 합니다. 그동안 일하면서 망가진 몸을 회복하기 위해 PT를 시작했는데요, 헬스의 매력에 푹 빠져 재미있게 배우고 있습니다. 명상은 예비 신랑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평소 긴장된 몸을 이완하고 풀어주는 데 정말 좋은 수단인 것 같아요.
먹는 것도 정말 중요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올해 ‘요미박스’라는 미국 브랜드의 도시락통을 구매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요리를 하나씩 배우는 것도 재미있고, 식비도 줄일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도시락을 싸고 있습니다. 요즘엔 다이어트 식단을 하고 있어 그에 맞게 도시락을 만들고 있어요.

본인만의 건강 꿀팁은 무엇인가요?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말로 표현하는 것이 제 건강 꿀팁입니다! 평소 사람들에게 ‘고맙다’, ‘잘한다’, ‘멋있다’ 등 칭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러한 말들을 뿜어낼수록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행복 바이러스가 생겨 건강한 하루를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한 마디를 하더라도 서로가 힘이 되는 말을 하는 것이 모두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