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의 낮부터 밤까지,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 & 바에서!
선선한 날씨 덕분에 실내보다는 야외가 끌리는 요즘! 서울 어디를 가든 야외 테이블이나 루프탑이 참 인기가 많습니다. 남촌 지역에서도 루프탑이 인기라는데요?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남산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 & 바를 소개합니다.
지난 9월 오픈한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 & 바는 화려한 도심의 분위기와 고즈넉한 남산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입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해 여유로운 낮의 감성과 화려한 밤의 정취를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동남아에 온 듯한 조명과 오두막 장식으로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 & 바만의 특징! 또한 매일 저녁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어쿠스틱, 인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의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답니다.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이니 음악을 즐기고 싶은 분은 꼭 시간을 맞춰서 가보시길 권합니다.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 & 바 메뉴 맛보기
멘보샤
맥주하면 환상의 짝꿍은? 바로 치킨과 감자 프라이가 아닐까 합니다. 치킨에서 특히나 맛있는 윙 부위와 바삭한 감자 프라이를 한 플레이트에 함께 담은 ‘버팔로윙’. 갓 구워져 나온 쫄깃한 윙과 바삭한 감자 프라이의 궁합이 훌륭합니다. 간단한 맥주 안주를 찾는다면 ‘버팔로윙’이 답!
마티니크림 소스의 가리비 관자
와인과 함께 즐길 때 빼 놓고 먹을 수 없는 음식은 바로 가리비 관자! 특히 소스로 쓰인 마티니크림 소스는 마티니 특유의 달콤한 베르무트 향과 신선한 채소를 다져 넣어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부드럽게 익힌 가리비 관자를 크림에 푹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확 풍긴답니다.
프로쉬또 루꼴라 피자
와인이 멘보샤와 가리비 관자와 찰떡 궁합이라면 맥주는 피자와 환상의 짝꿍! 요즘은 치맥보다는 피맥이죠? 풍미 깊은 루꼴라 위에 얹어진 짭쪼름한 프로슈토, 그리고 솔솔 뿌려진 치즈까지! 자칫 짜게 느껴질 수 있는 프로슈토의 맛을 루꼴라와 쫄깃한 도우가 싹 잡아준답니다. 피자 한 조각 먹고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면 스트레스가 절로 풀리는 기분!
화려한 도심과 남산뷰, 맛있는 음식과 주류, 그리고 감미로운 음악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 & 바.
올 가을, 탁 트인 하늘 아래 편안한 분위기에서 하루의 피로를 잊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