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두유기업, 정식품. 유당불내증을 앓던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개발한 베지밀을 시초로 51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식품을 선보였습니다. 그간 소비자 분들이 정식품에 문의했던 단골 질문들을 모아 명쾌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Q.
간단요리사 제품을 사용하다가 남겼어요.개봉 후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보관할 수 있나요?
A.
간단요리사 제품은 멸균 공정을 거쳐 생산되므로 개봉 전까지 실온(1~35 ℃) 보관하실 수 있고, 개봉 후에는 맛의 변화와 미생물에 의한 변질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밀봉하여 냉장(0~10 ℃) 보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관 상태에 따라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가능한 한 한 번에 모두 소비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품을 한 번에 모두 사용하실 경우 개봉 전까지 실온 보관하셔도 무방하나, 나누어 사용하실 때는 개봉 전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전, 후 제품의 온도 변화가 적어 다시 냉각되는 동안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고, 맛의 변화를 줄일 수 있습니다.
Q.
더운 여름철, 추천 제품은 무엇인가요?
A.
수분 보충이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인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과쌍화’를 추천합니다. 모과쌍화는 향긋한 모과 향과 달콤 쌉싸름하면서도 상큼한 쌍화맛이 잘 어우러져 입맛이 없을 때 즐기기 딱! 얼음 컵에 담아서 마시면 이보다 더 시원할 수가 없답니다. 또한 건강까지 챙긴 음료라는 점!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3mg으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베타글루칸도 30mg 섭취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 양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