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가장 인기있는 스페셜칼럼을 확인하세요.

년도 분기 목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베지밀 베이비 TALK

베지밀 영·유아식을 애용하는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들이 아이를 위해 선택한 제품과 그 이유, 육아 꿀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lee_hodduk

@jwjang0501

아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갓 두 돌 지난 아들 준원이와 6개월에 접어든 딸 채원이를 키우는 육아맘 윤홍진이라고 합니다. 준원이와 채원이 모두 순하고 웃음이 많은 쾌활한 성격이며, 웃을 때 나오는 인디언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인 사랑스러운 아기들이에요. 준원이는 '퍼미남(퍼즐에 미친 남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퍼즐을 맞추는 것을 좋아하고, 채원이는 많이 어리기에 맘마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준원이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가, 뽀뽀'하며 채원이에게 뽀뽀하는 착한 오빠라면, 채원이는 그런 오빠를 보며 함박웃음을 짓는 귀여운 동생입니다.

현재 자녀는 어떤 베지밀 제품을 즐겨 마시나요?
해당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준원이는 토들러 우리콩 3단계를 마시고 있어요. 영유아식 두유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는데 이벤트에 당첨되며 제품을 접하게 됐습니다. 준원이가 평소에 음식을 가리지 않는 편이라 두유도 잘 마시더라고요. 요즘엔 먼저 나서서 '엄마, 두유!'를 외쳐서 하루에 1팩씩 먹이고 있어요.

은호

은호

해당 제품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영양 설계가 굉장히 체계적이더라고요. 영양의 이응자도 모르는 엄마지만 제품 설명을 보고 ‘아! 이렇게 좋은 두유를 왜 여태 먹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와 함께한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이와 함께한 시간 중 소중하지 않았던 순간이 단 하나도 없지만 질문을 보자마자 떠오른 일이 있어요. 바로 준원이가 아기 수영장에 처음 갔을 때인데요. 워낙 물을 좋아하고 수영을 즐기던 아이라 수영장에 데려가면 물 만난 물고기처럼 신나게 놀 것이라 생각했어요. 잔뜩 기대했는데 이게 웬걸! 수영장 안에서 잠이 들어버린 거예요. 수영장에 있었던 1시간 중 30분을 잤다면 믿으시겠어요? 목에 튜브를 끼고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긴 채 ‘내가 곧 물이요, 물이 곧 나이니라’하는 자세로 자는데, 수영장에 계셨던 모든 분이 다 웃으시더라고요. 이 추억을 선명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바로 둘째 채원이를 수영장에 데리고 갔을 때도 똑~같이 물에 몸을 맡기고 잤기 때문이에요. 누가 남매 아니랄 까봐!

은호

육아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아이들 사진과 동영상을 봅니다. "그게 무슨 스트레스 해소법이야?"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체질상 매운 음식과 술을 먹을 수 없어 자극적인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거든요. 연년생 아이 둘을 기르다 보니 취미 활동을 할 시간도 체력도 없고 아이를 낳기 전엔 내가 뭘 좋아했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고요. 다만 하루하루 오늘도 우리 아이가 나에게 이렇게나 많은 추억을 남겨주었구나 하며 자기 최면을 겁니다. ‘이 사랑스러움에 내가 또 힘을 내지!’

밝은 아이로 키우는 나만의 비법은?

이 질문이 제일 답하기 어려웠지만 저희 부부의 육아 방식을 되돌아보니 몇 가지 떠올랐어요. 일단 제가 준원이를 임신했을 때 별다른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나날을 보냈던 게 큰 것 같아요. 제가 웃을 때마다 준원이도 뱃속에서 같이 웃으면서 이미 웃음을 체득한 듯해요. 또, 저도 남편도 워낙 웃음이 많고 시답잖은 이야기로도 한참을 웃을 정도로 개그 코드도 잘 맞거든요. 준원이가 이런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웃음이 많은 아이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남편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것도 밝은 성격 형성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부모 모두와 안정적으로 애착이 형성되어 있다 보니 안정적인 아이로 자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준원이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오늘도 네게 즐거운 하루로 기억되면 좋겠다."인데 이러한 육아관이 반영된 것 같네요^^

은호

은호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이벤트를 많이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벤트 당첨 사실 자체로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좋은 음료를 접할 수 있다는 게 무척 좋았거든요. 앞으로도 많은 엄마들이 정식품의 음료를 음용할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 최고의 아내와 엄마가 될 수는 없을지라도 항상 노력하는 아내와 엄마가 될게. 언제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랑 넘치는 가족이 되자. 두유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지내자♥

뼈 건강 강화하는 유아식
전 세계적인 슈퍼푸드 콩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
베지밀 영유아식 프리미엄
인펀트 · 토들러 · 킨더랜드

글_양은희

  • 이전기사
  • 다음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