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는 모과의 향긋함을 담은 쌍화음료 ‘모과쌍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당귀, 대추, 작약 등 10가지 전통 원료를 배합한 쌍화에 국산 모과를 더해 산뜻한 맛을 살렸다. 쌍화 음료 특유의 쌉쌀함은 줄이고 향긋한 모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풍부하게 함유했으며 베타글루칸까지 포함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모과쌍화는 휴대하기 좋은 파우치 형태로 취향에 따라 냉장 보관해 시원하게 즐기거나 따뜻하게 데워 사계절 내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오픈마켓과 이데이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정성스럽게 만든 쌍화에 모과의 산뜻함을 더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마실 수 있다”며 “건강차로 알려진 쌍화차와 모과차를 맛있게 배합한 모과쌍화와 함께 건강한 환절기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사는 맞춤형 균형 영양식 ‘그린비아 케어’ 3종을 출시했다.
먼저 완전균형 영양식 ‘그린비아 영양 케어’는 식물성 중심의 균형 잡힌 영양 설계가 특징이다. 한 팩(200ml)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균형 있게 설계했다.
‘그린비아 당 케어’는 당뇨 및 고혈당으로 식단 관리가 고민이거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제품이다. 당뇨 환자에게 필요한 저당, 고식이섬유, 저나트륨을 기반으로 설계했으며 맞춤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 및 바나바잎추출분말, 팔라티노스 등 당 식이 조절에 용이한 원료와 동·식물성 혼합 단백질 10g으로 구성했다.
‘그린비아 캔서 케어’는 암 치료 전후 또는 회복 중인 환자의 체력 증진을 돕기 위한 암환자 맞춤영양식이다. 26종 비타민 및 미네랄부터 오메가3 지방산 (EPA & DHA) 70mg과 12.5g의 고단백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담백한 맛의 부드럽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암 치료 등으로 입맛이 없거나 음식 섭취가 부담스러울 때, 체중 감소가 있을 때 ‘그린비아 캔서 케어’로 적절한 영양 보충이 가능하다.
신제품 3종은 정식품 온라인 판매처인 이데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단법인 혜춘장학회가 지난 5월 24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정식품 서울사무소에서 ‘제40기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혜춘장학회는 올해로 40년째 정식품과 함께 우수 인재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장학금 규모와 장학생 수를 확대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번 제40기 혜춘장학회 장학금은 지난해보다 1,300만 원이 증가한 총 1억 7,200만 원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48명에게 지급됐다.
혜춘장학회는 ㈜정식품의 창업자인 故 정재원 명예회장이 유능한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984년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현재까지 혜춘장학회를 통해 장학금 지원을 받은 학생은 총 2,601명이며 누계 금액은 약 29억 9,500만 원에 달한다.
혜춘장학회 관계자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혜춘장학회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인재들이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 여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사는 지난 6월 16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로부터 ‘착한소비 굿바이(GOOD_BUY) 캠페인 15주년 감사패’를 받았다.
정식품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로 16년째 착한소비 확산을 위해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굿바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정식품이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캠페인 전체 후원금과 제품은 약 4억 원 규모에 달한다. 올해도 3천여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베지밀 제품을 전달한다.
해당 캠페인은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착한 상품’으로 지정하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내외 아동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정식품은 베지밀 전 제품에 캠페인 로고를 적용해 캠페인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와 제품 기부 등을 통해 결식아동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식품이 15년 이상 착한소비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후원금 전달과 함께 착한소비 굿바이 캠페인 15주년 기념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감사패를 받은 박도영 정식품 영업마케팅부문장은 “오랜 시간 받아온 소비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동참해 온 착한소비 굿바이 캠페인이 어느덧 16년을 맞아 뜻깊다”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