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 꼭꼭 씹히는 두유’ 시리즈 2,000만개 판매 돌파
자사는 지난 2014년 7월 ‘과일이 꼭꼭 씹히는 두유’ 시리즈 제품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했다.
‘과일이 꼭꼭 씹히는 두유’ 시리즈는 ‘애플망고’(14년 7월 출시)를 시작으로 '구아바 애플망고'(15년 8월 출시), '키위 아보카도'(16년 7월 출시)에 이어 최근 '체리 석류’(17년 5월 출시)까지 총 4가지 제품이 출시돼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과일이 꼭꼭 씹히는 두유’ 시리즈의 인기 비결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상큼한 과일 과즙과 쫀득쫀득한 알갱이를 넣어 젊은 층의 입맛과 트렌드 반영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제품을 자신만의 차별화된 방법으로 즐기는 모디슈머들에게 아이스바나 빙수, 셔벗 등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되고 있어 고객들에게 맛은 물론 만드는 재미와 먹는 재미까지 제공한 점도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소비자 입맛과 건강을 반영한 ‘과일이 꼭꼭 씹히는 두유’ 시리즈를 개발한 결과 2,000만개 판매 돌파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출시를 통해 두유 업계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