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
베지밀 인펀트/토들러 프리미엄, 베지밀 인펀트/토들러 우리콩.
베지밀 영·유아식 두유를 애용하는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들이 아이를 위해 선택한 제품과 그 이유, 육아 꿀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bebe.suho |
본인과 아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우리 아이는 20개월 귀염둥이 정수호예요. 요즘 한 단어 혹은 한 마디씩 말이 늘고 있어서 더욱 더 사랑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동물도 좋아해서 동물 체험, 먹이 주기 활동을 즐겨요. 개월 수에 맞지 않게 엄마가 얘기하면 이해하고 기다려줄 줄 아는 이해심 깊은 아가랍니다.
아이가 마시는 베지밀 영·유아식 두유는?
친구가 한번 마셔보라며 '베지밀 토들러 2단계'를 소개해줘서 먹게 되었어요. 양이 190mL나 되어서 수호가 잘 못 마실 줄 알았는데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꿀꺽 하는 모습을 보니 당장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수호의 최애 음료가 되었답니다 :)
두유의 장점은?
우리콩 100%라 건강, 영양에도 좋을 것 같고 뼈도 튼튼, 키도 쑥쑥 크는 데 도움을 줄 거라 생각해서 꾸준히 먹이고 있어요! 아이도 스스로 찾을 만큼 좋아하고요^^ 더욱이 휴대도 편해서, 외출할 때마다 가지고 다니는 필수템이예요
아이와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하루라도 특별하지 않았던 날이 없죠. 처음 '엄마, 아빠'를 부른 날, 뒤집기를 처음 한 날, 첫걸음을 뗀 날, 처음 열이 난 날 등.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은 100일 무렵 아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목에 튜브를 낀 상태로 스르륵 잠들던 때에요. 얼마나 성격이 순한지 물속에서 잠드는 아기는 처음 봤다니까요? 너무 귀여워서 그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수호가 입은 옷들 모두 예쁘고 계절감이 잘 드러납니다. 수호에게 옷을 입힐 때 패션 팁이 있다면?
아기 패션을 예쁘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늘 지금보다 더 예쁘게 입히고 싶은 게 엄마 욕심입니다^^ 패션 팁이라면 ‘날씨를 고려하면서 귀엽게!’가 포인트예요.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의 체온 유지와 건강을 가장 신경 씁니다. 그 다음으로 아이 체형을 고려해서 귀여움을 살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수호가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하나요?
늘 밝고, 건강하고, 잘 웃고, 긍정적인 아이로 컸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엄마, 아빠도 우리 수호가 지금처럼 잘 클 수 있도록 잘 할게~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수호야,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넌 정말 사랑이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자! 늘 너의 편이 되어줄게. 사랑해 마이 베이비
글_양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