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꽃놀이 가자

봄 캠핑 여행지

바람이 살랑거리는 봄이 오면 가까운 곳으로 훌쩍 떠나볼까.
수도권에서 가까워 언제든 마음 내키는 대로 다녀오기 좋은 양평과 가평으로 가보자.
북한강을 따라 드라이브만 해도 마음이 시원해진다.

맛따라 멋따라 국내 여행

강릉에서 즐기는 차박 캠핑

눈을 들면 하늘로 쭉쭉 뻗은 키 큰 전나무들이 한겨울에도 푸르름을 뽐내며 푸른 하늘을 지고 섰다. 뽀드득 뽀드득 발 밑에서 들려오는 눈 밟는 소리에 귀가 즐겁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싱그러운 공기에 가슴속까지 ...

소중했던 날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영화 ‘클래식’ 촬영지, 아산 외암마을

기와지붕, 초가지붕 할 것 없이 주홍색 감이 주렁주렁 늘어졌다. 6km에 달하는 자연석 돌담이 열렸다 닫혔다 하며 길을 드러낸다. 돌담 위로는 탐스러운 박과 호박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