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육십갑자 중 34번째로 붉은 닭의 해이다. 어둠 속에서 새벽을 알리는 빛의 전령으로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의미하는 닭처럼 베지밀 콩유아식은 국내 콩유아식 시장의 첫 시작을 알렸고 지금까지 많은 엄마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시간에는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베지밀 콩유아식에 대한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왜 베지밀 콩유아식을 먹여야 하나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어렸을 때의 식습관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될 만큼 중요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미 커버린 성인의 식습관은 쉽게 바꾸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어린 시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특정 만성질환 발병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기 때문에 생애 초기, 건강한 식습관 확립을 위해 다양한 식품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애 초기에 콩 식품을 접한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쉽게 콩을 섭취하고, 또한 콩 섭취를 통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유아기에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을 다량 섭취하면 성인이 되었을 때 동맥경화증 및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 콩은 콜레스테롤이 없고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만성 질환 위험을 낮추는 장점이 있다.
콩은 우수한 영양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에 흡수율이 높은 식품으로 섭취하면 더욱 건강에 좋다. 생애 초기에는 콩유아식으로 시작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베지밀 두유를 마시는 습관을 통해 일평생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베지밀 콩유아식은 모유 대체식으로 가능한가요?
모유는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영양공급원이다. 하지만 모유수유를 할 수 없거나 하지 않는 엄마들의 경우, 인공 유아식 수유를 선택한다. 인공 유아식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는 우유 유아식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전체 유아의 약 13%가 콩유아식을 섭취한다. 전 세계적으로 콩유아식은 약 100년이라는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결과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콩유아식의 시초는 의학박사이자 정식품 창립자인 혜춘 정재원 박사가 20여 년 간의 연구를 통해 탄생한 ‘베지밀’이다. 베지밀은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모유 대용식으로 개발되었고, 현재는 국내외 유아식 규격에 맞춰 아기들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과학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설계했다.
따라서 베지밀 콩유아식은 아이의 종합적인 영양을 채워줄 수 있는 모유 대체식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베지밀 콩유아식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기용 두유와 같지 않나요?
베지밀 콩유아식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기용 두유와 같을 거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베지밀 콩유아식은 가장 이상적인 영양공급원인 모유를 수유한 아이와 같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유에 함유된 영양성분을 공급해 모유 대용이 가능한 ‘성장기용 조제식’으로 설계했다. 따라서 콩유아식은 아이의 성장 및 두뇌발달, 면역증진, 소화 및 장 기능 개선 등 종합적인 영양을 채워줄 수 있어 아기용 두유와는 달리 모유 대체가 가능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