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
베지밀 인펀트/토들러 프리미엄, 베지밀 인펀트/토들러 우리콩.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을 애용하는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들이 아이를 위해 선택한 제품과 그 이유, 육아 꿀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baby_gun_w |
본인과 아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11개월 남자아기 배건우를 키우고 있는 건우 엄마 정수민입니다. 우리 건우는 눈웃음이 너무 예쁜 아기에요. 사진 찍는 것과 공 던지기 놀이를 좋아한답니다. 또, 요즘 들어 아빠를 무척 좋아해서 아빠가 퇴근해서 들어오면 안아달라며 대성통곡을 해요. 안아주면 그제서야 함박웃음을 짓고요. 건우가 커가면서 느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매일 행복이 넘치는 건우네에요^^.
아이가 마시는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과 그 제품을 접하게 된 계기는?
건우는 인펀트 프리미엄 1단계를 마셨고요, 지금은 인펀트 우리콩 1단계를 마시는 중이랍니다^^. 제가 베지밀을 택한 이유는 SNS를 통해 본 베지밀 개발 스토리 덕분이에요. 모유나 우유를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베지밀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나니 베지밀이 정말 좋은 제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후로 다이어트할 때, 임신 중에도 빠짐없이 베지밀을 매일같이 챙겨 마셨어요. 우리 건우에게도 건강하고 좋은 간식을 먹이고 싶어서 베지밀 제품을 선택했답니다^^
제품의 장점은?
맛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건우가 분유를 입에 대려고 하지도 않아서 완모를 했는데요, 이유식 또한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지 않으면 잘 먹으려 하지 않아서 일찍부터 여러 재료로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이런 건우의 입맛에도 딱 맞는 음료가 바로 베지밀 제품이랍니다. 맛있어서 제가 한 번씩 뺏어 먹기도 해요^^.
아이와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처음 만났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숨 쉬는 것,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이는 것 모두 무척 신기하고 기뻤거든요. 아직도 조리원에서 건우의 모습이 눈에 선하답니다^^.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나만의 육아 꿀팁
베지밀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 레시피를 공유하고 싶어요. 건우가 간식으로 떡뻥이나 생과일만 먹는지라 좀 더 특별한 간식을 만들어주고자 베지밀을 활용하게 됐어요.
1. 단호박 베지밀 스프: 베지밀에 삶은 단호박을 으깨 넣어주세요. 냄비에 부어 살짝 끓여주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스프 완성!
2. 단호박 베지밀 미니 쿠키: 베지밀에 삶은 단호박을 으깨 넣은 후 되직하게 반죽해주세요. 엄지손톱 크기로 반죽을 잘라 치즈를 넣어 만두를 빚듯 모양을 잡아주세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면 부드러운 미니 쿠키 완성!
베지밀을 활용해 간식을 주면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참 좋고요, 건우가 잘 먹어서 더욱 좋답니다^^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정식품에서도 떡뻥같은 유아 간식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회사 자체가 믿음이 가니 간식도 여러 종류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우야~ 앞으로도 베지밀 먹고 건강하자,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jo_woojin_bombom |
본인과 아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15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우리 아기는 순하디 순하고, 예쁜 짓을 정말 많이 하는 아기예요. 요즘 들어서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자기 것을 챙길 줄 아는 아기가 되고 있고요^^. 또 겁이 좀 많아 엄마, 아빠 손을 잡아야 더 잘 걷는 것 빼곤 완벽한 아기예요^^.
아이가 마시는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과 그 제품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얼마 전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영·유아용 베지밀 제품이 있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 계기로 우리 아기 개월 수에 맞춰서 베지밀 토들러 2단계를 먹이고 있답니다.
제품의 장점은?
맛이라고 생각해요. 아기가 슬슬 젖병을 끊어야 해서 베지밀 토들러 2단계를 먹여봤는데 아주 잘 먹더라고요. 사실 아기에게 먹여보기 전에 제가 먼저 맛을 보았는데요, 아기가 가장 처음 먹은 분유의 맛이랑 비슷했어요. 그래서 아기가 먹었을 때 좀 더 빠르게 베지밀 제품에 적응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아이와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저희 부부가 주말부부라 주말에 시간을 가지며 놀러 가는 게 제일 큰 추억인 것 같아요. 어느 하나 꼽을 수가 없네요^^. 아이에게 가장 추억이 될만한 기억이라 하면 아무래도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 같아요. 제가 아무리 아기와 잘 놀아준다곤 하지만 아빠가 놀아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나만의 육아 꿀팁
지금 15개월인 우리 아기는 손을 건네지 않으면 잘 걷지 않으려 해요. 사실 또래 아이들이 잘 걸어 다니는 것을 보고 나면 가끔 화도 나고 아이에게 다그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다그칠수록 아이가 용기를 내지 않을까 봐 느긋하게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몇 발자국이라도 혼자 걸으면 폭풍 칭찬해 주고요! 앉고 기는 것 모두 조금 느렸던 아기라 느긋함과 여유를 가져보려 합니다^^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우리 아기가 분유를 잊게끔 도와준 정식품에 정말 감사해요. 지금처럼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아가. 너무너무 잘 먹고, 잘 커 줘서 고마워♥ 우리 아기가 노력하는 만큼 엄마도 많이 노력하며 배울게^^
글_양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