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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
베지밀 인펀트/토들러 프리미엄, 베지밀 인펀트/토들러 우리콩.
베지밀 영·유아식 두유를 애용하는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들이 아이를 위해 선택한 제품과 그 이유, 육아 꿀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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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stargram |
아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18개월 개구쟁이 다인이를 소개합니다! 다인이는 성격이 활발하고 웃음이 많은 아이예요. 사람을 좋아해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고 안기기도 하지요.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답니다. 모래놀이와 물놀이, 미끄럼틀 타기 등 야외활동을 좋아해서 매일 밖에 나가 2-3시간은 기본으로 놀곤 해요. 요즘은 말을 다 알아듣고 행동해서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아이가 마시는 베지밀 영·유아식 두유는?
다인이는 '베지밀 토들러 우리콩 2단계'를 마시고 있어요. 모유를 먹던 다인이는 돌 때 우유를 마시고 아나필락시스 쇼크인 호흡곤란, 구토, 눈부종까지 와서 죽을 뻔 했던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 인터넷 검색 중 베지밀 토들러 제품을 알게 되었고 우유 대신 두유를 먹여도 된다고 하여 지금까지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제품의 장점은?
두유를 고를 때 국산콩 100%가 눈에 제일 먼저 들어왔어요. 더군다나 토들러 제품은 개월수에 따라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설계해서 나왔더라고요! 우유를 먹어야 하는데 두유를 먹여서 어떡하나 걱정을 했었는데, 영양분 부족 걱정 없이 만족해하며 먹이고 있어요. 아기도 너무 맛있는지 두유 먹는 시간도 되기 전에 달라고 조른답니다.
아이와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18개월이란 시간이 참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많은 것을 함께 한 것 같아요. 함께해서 정말 즐겁기도 하고 좋은 추억들도 많지만, 아기가 아팠던 기억이 제일 깊게 새겨져 있어요. 우유 알레르기로 인한 아나필락시스 쇼크, 코로나로 열 40도 찍고 열성경련이 와 호흡이 힘들었던 그 날. 그리고 엘레베이터에 손이 끼어 다쳤던 날. 아이가 아파하고 힘들어하는데 엄마인 제가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을 때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의 그날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을 보면 다인이는 무척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데요, 이맘때 아기에게 추천하는 놀이는 무엇인가요?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놀이를 추천드려요. 밖에 나가 살랑이는 바람을 느끼게 하고, 짹짹 지저귀는 새 소리도 듣고, 모래, 돌, 나뭇가지 등을 만져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맛 보게 해주세요. 공원이나 놀이터, 바다 등 어디든 괜찮아요. 두뇌 자극뿐만 아니라, 아기가 새로운 것을 접하면서 흥미가 생긴답니다.
다인이가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하나요?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고, 사랑이 많은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을 공경할 줄 알고 또래 친구들을 사랑할 줄 아는 그런 아이 말이요.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다인이가 좋아하는 베지밀 토들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기들을 위해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사랑하는 나의 딸 다인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로 인해 매일 우리 집에 웃음꽃이 핀단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가자. 엄마, 아빠가 정말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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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양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