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
베지밀 인펀트/토들러 프리미엄, 베지밀 인펀트/토들러 우리콩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을 애용하는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들이 아이를 위해 선택한 제품과 그 이유, 육아 꿀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lovely_chae.chae_mom |
본인과 아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남자아이 같은 55개월 공주 채린이와 여자아이 같은 9개월 왕자 채민, 그리고 사랑스러운 두 남매의 평생 친구 채채맘입니다^^.
아이가 마시는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과 그 제품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베지밀이 아기들의 성장에 좋다는 것을 알기에 어릴 때부터 먹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찾아보니 6개월부터 마실 수 있는 인펀트 프리미엄 제품이 있더라고요. 망설임 없이 바로 주문해서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어요. 특히 채민이가 맛있게 잘 먹어서 벌써 3개월 넘게 꾸준히 간식 개념으로 마시고 있답니다.
제품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풍부한 영양이라고 생각해요. 분유와 이유식만으로는 영양이 충분하지 않을 것 같아서 베지밀 제품을 선택했어요. 덕분인지 아이가 하루에 2~3번씩 황금 변을 보고 있답니다^^.
두 남매를 육아하고 계십니다. 남매를 육아하는 데 있어
특별히 즐거운 점이나 힘든 점이 있으신가요?
4살 차이 나는 남매라 누나가 동생을 잘 봐줄 것 같았는데, 누나인 채린이 또한 누나 노릇이 처음인지라 동생에게 뒤처지지 않고 사랑을 받으려고 애를 써요. 그 마음을 무척 잘 알지만 괜한 질투로 동생을 괴롭히면 혼을 내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제 마음이 짠할 때가 많아요. 두 아이의 엄마 역할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들이 서로 챙겨주고, 마주 바라보며 까르르 웃는 모습을 보면 둘 낳기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나만의 육아 꿀팁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자극을 주어 흥미를 끌어내도록 돕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도록 늘 기다려줍니다. 첫째 채린이가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이런 이야기를 해줘요. “못해도 돼. 잘하려고 하지 마. 그냥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그게 멋진 거야!”, “처음은 다 그래, 채린이가 계속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엄마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사랑하는 채린이와 채민이가 엄마 아빠의 아들, 딸이라 너무너무 감사해.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해, 내 아가들~ ♥
@aurora_minjiyeon |
본인과 아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3개월 남자 아기 김요나단을 키우고 있는 민지연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기 이름이 특이하다 보니 평소에는 '단아~' 라고 부르고 있어요. 단이는 모유수유만 했는데요, 무럭무럭 잘 자라서 체중이 12.5kg이랍니다. 안아주려면 팔과 허리가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13개월 동안 아픈 적 없이 건강하게 커 줘서 무척 고마워요.
그리고 낯을 전혀 가리지 않아 모르는 사람들에게 방긋 잘 웃어주고 안겨서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랍니다.
아이가 마시는 베지밀 영·유 아식 제품과 그 제품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단이는 그동안 베지밀 인펀트 제품을 마셨고, 이제는 13개월이 되어서 베지밀 토들러 제품을 마시려고 해요. 처음 제품을 접하게 된 계기는 모유 수유를 대체할 제품을 찾다가 알게 됐어요. 단이가 분유 맛을 너무 싫어해서 단 몇 방울이라도 입에 들어가면 구토를 할 정도였고 젖병을 전혀 빨지 않으려 해서 모유 외에는 다른 조제식을 줄 수 없었어요. 해결 방법을 찾고자 제가 모유를 유축해 먹어보았는데요. 두유의 맛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고 단이가 11개월이 되었을 때부터 베지밀 인펀트를 주었답니다.
제품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희 아기처럼 분유나 우유를 거부하는 아기에게 베지밀은 부담 없이 먹이기 좋아요. 더불어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 할 수 있고,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기에 아기의 성장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요. 단이는 아직 베지밀 1팩을 한 번에 먹지 못해서 남은 베지밀 제품으로 두유 스프와 두유 치즈 스파게티를 만들어주니 한 끼 아기 식사로도 아주 좋아요.
부부께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부부사진작가여서 좋은 점은?
우선, 아기가 매일 매일 성장하는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아요. 저희 부부는 단이가 3개월 되었을 때부터 해외여행을 시작했는데요, 단이가 4개월 때 갔던 아프리카 봉사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비행기를 25시간 동안 타고 도착한 아프리카에서 동양인 아기를 처음 본 현지 사람들이 단이를 무척 예뻐해 주어서 저희 가족에게 무척이나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또 아기의 백일, 돌 등 특별한 날에 직접 셀프로 촬영합니다. 소품과 의상을 준비하느라 힘들고 번거롭긴 하지만 더 기억에 남고 특별한 것 같아요. 이번 돌엔 단이에게 여아 한복을 입혀서 저랑 커플 한복 사진도 찍었답니다. (단이는 남자아이랍니다^^.)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나만의 육아 꿀팁
아기와 여행 갈 때 팁을 공유하고 싶어요.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사실 저도 단이처럼 우유를 마시지 못해서 베지밀을 마셨어요. 아기를 위한 베지밀 제품이 있다는 사실은 아기를 낳고 나서 알게 되었고요. 저희 아기처럼 분유를 거부하는 아기에게 좋은 제품이 있다는 것을 많은 엄마들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 요나단! 지금처럼 건강하고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 아이로 자라주렴! 아빠 엄마가 정말로 많이 사랑해 ♥ 정말 고마워!
글_양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