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베지밀 약 2,500개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정식품이 지난 2012년 시작해 8년간 진행한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SNS 채널을 방문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등에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지난 12월 16일부터 올 1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경자년을 맞아 당초 목표한 2,020개를 넘어서 총 2,432명이 참여했다. 정식품은 모금된 두유를 포함해 총 2,500여 개의 두유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 시설인 나눔의 집과 서울 소재 보육원 2곳(영락보린원, 은평천사원)에 전달했다. 이에 지난 8년간 나눔의 집과 복지센터의 어르신들과 보육원 아동들에게 기증된 베지밀 개수는 약 1만5000여 개에 달한다.
자사 관계자는 “어느새 8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에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소비자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소외된 이웃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식품은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서포터즈 ‘V컨슈머피아’ 9기 모집
정식품 브랜드 서포터즈 ‘V컨슈머피아' 9기를 모집했다.
‘V컨슈머피아’는 베지밀, 컨슈머, 유토피아(Vegemil, Consumer, Utopia)의 합성어로 베지밀을 포함해 정식품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소비자 서포터즈다.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600명이 V컨슈머피아로 활동하며 영양 불균형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을 위한 건강음료인 두유와 식물성 음료의 장점을 알려왔다.
이번 V컨슈머피아 9기의 모집 인원은 약 180명으로 평소 건강관리와 두유 등 식물성 식품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에 적극적인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시 오는 2월부터 약 1년간 정식품의 다양한 제품을 리뷰하고 신제품을 미리 체험하고 제품 디자인, 제품명 등 선호도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매월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우수 리뷰어에게는 정식품 온라인 쇼핑몰인 ‘이데이몰’ 적립금 10만 원, 베지밀 제품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사 관계자는 “V컨슈머피아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점에서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다변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0년 신입사원 입문 교육 진행
자사는 지난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8박 9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 인근 KB증권 연수원 및 자사 청주공장에서 2020년 공채 46기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분위기는 따뜻하게! 규율은 엄격하게!! 경쟁은 치열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정식품 창업정신의 이해와 회사 현황 파악, 신입사원의 자세와 역할 및 조직에 대한 유대감과 소속감 고취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입문 교육을 마치면서 신입사원들이 선배님들을 위해 합창 공연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을 통해 짧고 고된 일정 속에서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패기로 똘똘 뭉친 46기를 확인할 수 있다.
공채 46기 신입사원 공연 보러가기
베지밀,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두유부문
18년 연속 1위 달성
자사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두유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K-BPI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평가 지수다. 자사는 두유 부문이 신설된 2003년부터 줄곧 1위를 지켜왔으며 10년 이상 연속 1위 시 주어지는 ‘골든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자사는 올해도 두유 부문의 브랜드 인지도를 나타내는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나타내는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전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2위 이하의 브랜드와 현격한 격차를 보였으며, 특히 ‘최초인지도’의 경우 K-BPI 전체 1위 브랜드 평균 대비 최상위 수준으로 나타나 국민 두유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자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와 사랑 속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두유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음용층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식물성 건강음료 카테고리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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