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는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심콩이를 찾아라’ 캠페인을 진행했다. 창립 48주년을 맞은 정식품이 고객과 보다 친근한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콩의 모양을 형상화한 정식품의 캐릭터 ‘심콩이’가 생일을 맞아 메타버스 플랫폼 내 정식품 광장에서 진행되는 자신의 생일파티에 초대하는 테마로 진행됐다.
게더타운(Gather Town) 링크에 접속하면 베지밀 음료, 베지밀 운송 차량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식품 광장이 펼쳐지고,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입장한 참여자들은 정식품의 외식 매장인 넬보스코 남촌빵집,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비롯해 정식품 뮤지엄, 파티장 등의 건물로 입장할 수 있다. 각각의 공간에서는 베지밀의 탄생 배경과 제품 정보, CF 영상 등 정식품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사의 베지밀 5종이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도는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제도다. 소비자들의 환경을 고려하는 제품 구매에 도움을 주고 제품에 대한 정확한 환경 영향을 쉽고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잠재적으로 시장 주도의 지속적 환경개선을 유도하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은 ‘베지밀A’, ‘베지밀B’,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1’,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2’,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3’ 등 총 5종이다. 이 제품들은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자원발자국 등 환경부가 지정한 7대 영향 범주 모두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09년부터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표시하는 ‘탄소발자국’ 인증을 갱신해왔다. 탄소발자국과 환경성적표지가 통합된 이후 지난 2018년에는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통합 인증을 획득, 환경성적표지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해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자사는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프로그램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영태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과 조광성 정식품 기획관리부문 상무를 비롯, 매일유업, 삼육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연세유업 등 주요 유업체 임원과 닥터주부, 테트라팩코리아,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SIG콤비블록 등 종이팩 재활용 관련 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종이팩 회수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부와 정식품 등 주요 유업체 및 관련 업체가 국내의 종이팩 회수 재활용률을 높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정식품은 친환경 온라인 쇼핑몰 ‘닥터주부’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하던 종이팩 회수 프로그램 ‘포인트 줄게 종이팩 다오’의 확대 운영에 협력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포인트 줄게 종이팩 다오’는 소비자가 세척 및 건조된 종이팩을 모아 닥터주부에 택배 발송하면, 닥터주부가 이를 멸균팩과 일반팩으로 선별해 회수 업체로 인계, 이후 제지 업체에 보내진 멸균팩과 일반팩이 화장지나 페이퍼 타월 등으로 재탄생되는 종이팩 재활용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비자는 발송한 종이팩의 크기와 수량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고, 쌓인 포인트로는 닥터주부 홈페이지에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정식품은 환경부를 비롯 주요 유업체 및 종이팩 재활용 관련 업체들과 함께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프로그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식품 조광성 상무, 삼육식품 전광진 대표이사, 서울우유협동조합 박준구 상무, 매일유업㈜ 양진오 전무, 환경부 서영태 자원재활용과장, SIG콤비블록㈜ 조명현 한국지사장, 테트라팩코리아 오재항 한국총괄부사장, 연세유업 김득수 대표이사, 닥터주부 한정훈 대표이사, 포장재공제조합 이찬희 이사장]
자사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를 성료하고 총 22,000여 개의 베지밀 두유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10회째를 맞은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정식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을 방문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공감)’를 누르거나, 댓글로 캠페인 해시태그를 남기거나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 이미지와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 한 건 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된다.
지난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총 22일간 진행됐으며 22,000개의 목표개수를 달성하여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아동시설, 보육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많은 곳에 베지밀 두유 22,000개를 기부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10회째를 맞은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정식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을 방문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공감)’를 누르거나, 댓글로 캠페인 해시태그를 남기거나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 이미지와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 한 건 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된다. 지난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총 22일간 진행됐으며 22,000개의 목표개수를 달성하여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아동시설, 보육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많은 곳에 베지밀 두유 22,000개를 기부했다.
서울로7017 옆 남촌(회현동) 지역에 미식과 음악, 쉼이 있는 ‘넬보스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넬보스코는 이탈리아어로 ‘숲속에서’라는 뜻으로 ‘넬보스코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이름처럼 도심 속 한적한 숲속에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건강한 재료로 만든 품격 있는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국제 이탈리아 요리학교 ‘알마’ 출신의 강주형 헤드 셰프가 이탈리안 캐주얼 브런치 & 다이닝 메뉴를 경쾌하게 재해석해 특별한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너 시간대에 ‘숲속의 콘서트’라는 콘셉트의 고품격 라이브 공연도 준비 중이다. 이에 레스토랑을 찾은 고객들은 남촌의 중심에서 미식과 음악, 쉼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넬보스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로는 직접 반죽한 생면에 새우, 잣, 루꼴라를 곁들인 수제 딸리올리니(브런치, 디너 제공)와 신선한 랍스터, 전복, 관자, 새우, 연어 등을 통으로 그릴에 구운 지중해식 모듬 해산물 그릴 요리(디너 제공)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실제 이탈리아 사람들이 즐겨 먹는 담백한 스타일의 이탈리안 가정식 브런치(브런치 제공)와 저온 숙성 반죽으로 만든 정통 피자, 수비드(저온조리) 조리법으로 만든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 등 5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인다. 요리에 어울릴만한 포도 품종을 고려한 다양한 대륙의 와인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브런치와 런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넬보스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운영 및 공연 일정, 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넬보스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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