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luvdaing

아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19개월 된 유온이의 엄마입니다. 유온이는 초롱초롱 사슴처럼 예쁜 눈망울을 가진 밝은 아이입니다. 코를 찡긋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유온이의 매 순간을 간직하고 싶어서 사진을 자주 찍는데요. 유온이도 제 마음을 아는지 포즈도 잘 취하고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요즘엔 노래에 맞춰 두둠칫 리듬도 잘 타고 가사도 흥얼거리며 흥부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요.

현재 자녀는 어떤 베지밀 제품을 즐겨 마시나요?
해당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온이가 엄마, 아빠 다음으로 한 말이 우유예요. 워낙 우유를 좋아하니 두유도 좋아하겠지 싶어서 제가 평소 즐겨 마시던 정식품에서 유아용 두유를 찾아봤어요. 유온이 개월 수에 딱 맞는 베지밀 토들러 프리미엄 2단계가 있어 주문해 봤는데 망설임 없이 그 자리에서 한 팩 뚝딱하는 걸 보며 역시~ 했답니다. 두뇌 발달에 좋은 유아용 제품이라 걱정 없이, 식사 대용 혹은 간식으로 주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한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추억이 정말 많지만, 산후조리원을 떠나 처음 집에 도착했던 날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남편과 저, 둘이서만 기저귀를 갈고, 분유를 먹이고, 목욕까지 시켰던 날이었죠. 또, 그날 서로에게 "이제 진짜 엄마, 아빠가 됐으니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고 다짐했어요. 벅차면서도 행복했던 그날, 유온이가 우리 가족이 되었음을 실감하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유온이가 참 패셔니스타인 것 같아요. TPO에 딱 맞는 의상부터 모자, 머리핀 등 소품까지! 유온이를 패셔니스타로 키우는 어머니만의 꿀팁을 알려주세요!

제가 패셔니스타는 전혀 아니어서 좀 부끄럽네요 ㅎㅎ 요즘은 유행하는 아기 스타일이나 제가 좋아하는 취향에 맞춰 아이 옷을 골라 입히고 있어요. (나중엔 아이가 싫다고 해서 못 하겠죠? ㅎㅎ) 옷이 많긴 한데, 아이들이 금방 자라서 입지 못하는 옷들이 많아 아쉬울 때가 많아요 ㅠㅠ.
그래도 모자나 신발 같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유온이가 머리가 짧은 편이라 남자 아이로 오해 받는 경우가 있어서 모자를 자주 씌우곤 한답니다!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하나요?

건강이 최고니 아프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또, 온화한 마음과 바른 인성으로 덕을 많이 쌓고 타인에게 베풀 줄 아는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부모가 되니 아이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정식품 두유라면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건강한 제품을 선보여주세요 ^^
유온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세상 누구보다 더 사랑해♡ 엄마, 아빠의 사랑을 아낌없이 듬뿍 줄 테니 우리 유온이는 밝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컸으면 좋겠어. 우리 가족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