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
베지밀 인펀트·토들러 1,2,3단계
베지밀 영·유아식 두유를 애용하는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들이 아이를 위해 선택한 제품과 그 이유, 육아 꿀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2jin0309
아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18개월 민서를 소개합니다. 민서는 처음 보는 장난감도 두려움 없이 덥석 만져보고 처음 먹는 음식도 거부하지 않고 일단 먹어보는 호기심이 많고 모험심이 강한 아이예요. ‘버스 바퀴가 빙글빙글’ 노래만 나오면 신나서 춤을 추고요. 공과 자동차를 무척 좋아해 어르신들께서 민서에게 동생이 생긴다면 남동생일거라는 말씀도 건넬 정도예요. 하지만 민서에게도 여성스러운 면이 있어요. 엘리베이터에 타면 항상 거울 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거울을 보며 예쁘게 미소 지으며 자기 얼굴을 보며 즐거워하는 거울공주랍니다~
아이가 마시는 베지밀 영·유아식 두유는?
민서는 '베지밀 토들러 우리콩 2단계'를 마시고 있어요. 아이가 6개월이 되면 동물성·식물성 단백질 영양 균형이 중요하다고 들어서 식물성 단백질 제품을 찾던 중 베지밀을 알게 됐어요. 해서 민서는 12개월 이전부터 베지밀 인펀트 1단계를 마시며 자랐습니다. 돌이 지나서 베지밀 토들러 2단계를 마시고 있고요. 어린이집에 가기 전 혹은 오후 간식용으로 매일 건강하게! 든든하게! 맛있게! 마시고 있습니다.
제품의 장점은?
민서는 베지밀 인펀트로 시작해 현재 토들러를 마시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변비에 걸려 본 적 없이 하루에 두 번씩 황금 변을 잘 보고 있어요! 그리고 발달 검사를 해보니 또래 친구들보다 키도 크고 발달도 빠른 편이라고 해요. 베지밀 덕분에 민서가 똑똑하고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이와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처음으로 얼굴을 보며 엄마라고 불러줬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동영상을 찍고 있어서 운 좋게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 그때 영상을 보며 다시 감동 받고 따뜻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곤 해요. 이외에도 첫 걸음마를 떼며 저에게 걸어와 안길 때, 아침에 눈 뜨면 옆에서 밝게 웃으며 제 손을 잡아줄 때 등 매 순간이 추억이고 사랑이에요~
민서의 옷과 장신구가 무척 예쁘고 잘 어울리는데요. 매번 챙겨 입히기 힘드실 텐데 원동력은 무엇이실까요?
그리고 패션 꿀팁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예쁜 옷과 장신구는 딸 가진 엄마의 특권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저녁 다음날 입을 옷과 장신구를 미리 준비해두고 있어요. 준비한 옷과 머리핀을 한 민서를 보면 너무 예쁘고 뿌듯해요. 그리고 제 옷장엔 대부분 무채색 계열의 옷뿐이라 민서를 통해 대리만족하는 마음도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민서의 패션 꿀팁이라면 제가 패션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일단 예쁜 옷이 있다면 상하의 세트로 구입하여 그대로 입힙니다. 역시 전문가가 한 코디가 최고죠! 그리고 옷에 맞는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어요~
민서가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하나요?
나무에 앉은 새만 보아도 좋아하는 지금처럼 사소한 것 하나에도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밝은 아이, 그리고 자기 주장이 있는 강단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베지밀하면 추운 겨울 엄마가 아침마다 따뜻하게 데운 베지밀을 챙겨주셨던 기억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따뜻한 베지밀을 주머니에 넣고 손을 녹이다가 학교에 도착해서 든든하게 마셨었는데 이제는 제 딸 민서가 마시고 있네요.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건강한 기업이 되어주세요~
민서야, 넌 엄마 아빠의 기쁨이고 사랑이야♡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예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노력할게! 우리 세 식구 행복하자~
글_양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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