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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는 2022년 12월 1일 프리미엄 두유 3종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젊고 활기찬 삶을 지향하는 시니어들이 사회활동과 여가생활 틈틈이 베지밀 두유로 건강을 챙기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2017년부터 7년째 베지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강석우, 나연신 부부가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골라 마실 수 있는
영양 맞춤 두유로 베지밀 두유를 소개했는데,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인 연출로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특히 광고 촬영 현장에서 강석우, 나연신씨는 오랜 시간 베지밀 모델로 활동해온 만큼 여느 때보다 편안하고 밝은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광고 속 소개된 베지밀 프리미엄 두유는 단백질 보충을 위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꼼꼼한 저당 설계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활력 있는 시니어를 위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등 3종이다.
자사는 2022년 12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2 중심경영 (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적으로 경영이 이뤄지는지를 평가하는 법정 인증 제도다. 지난 2009년 두유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7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아 소비자중심경영에 앞장서고 있음을 입증했다.
자사는 CCM 추진 전략을 통해 소비자 불편사항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사후관리, 고객의 소리(VOC) 분석 및 개선, 녹색경영 등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인 전사 교육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공유하고 설비 및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신속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실제로 클레임이 감소하는 성과를 도출한 점과, 제품 패키지 개선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 촉진을 돕는 등 고객 편의성과 환경을 고려한 녹색 경영 측면이 주목 받았다.
▲ 왼쪽부터 조신형 정식품 고객지원팀 대리, 김우진 정식품 고객지원부 부장
2022년 12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정식품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사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를 맞은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2022년 12월 9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정식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에 올라온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공감)’를 누르거나 댓글로 #사랑의베지밀온도계 해시태그를 다는 방식으로 참여를 받았다.
또한 개인 SNS 계정에 베지밀을 마시거나 건네는 사진을 올리며 필수 해시태그 및 친구나 지인을 태그하는 방식으로도 참여가 진행되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각 채널별 좋아요(공감)와 해시태그, 업로드된 게시물 수 한 개 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씩 상승하며,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된다.
올해는 23일간 하루에 1,000개씩 총 2만 3천 개의 제품을 기부하는 것을 목표하였고, 31일자로 그 목표를 달성하였다.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모인 23,000개의 제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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