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야기


色다른 영양, 5색 컬러푸드의 파이토케미컬을 담은

47가지 국내산 100% ‘자연담은 한끼생식’

글_강남희(중앙연구소 연구기획팀 연구원)

“띠리링 부우우응~” 알람 소리와 함께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 준비를 하는 직장인들이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현대인에게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다양한 간편식을 먹고 있지만 신선한 야채의 영양을 섭취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신제품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그 점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제품이다. 화이트, 블랙, 레드, 옐로우, 그린 5색 컬러푸드에서 유래되는 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케이컬(phytochemical)에 두유의 영양까지 더한 ‘자연담은 한끼생식’. 포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아침식사가 가능하다. 앞으로 우리의 한끼를 든든하게 해결해 줄 신제품 ‘자연담은 한끼생식’에 대해 알아보자.

코코아가루가 듬뿍 있는 티라미수

1포의 생식으로 5색 컬러푸드의 파이토케미컬을 섭취하다

파이토케미컬은 파이토(phyto; 식물)와 케미컬(chemical; 화학물질)이 합쳐진 단어로 항산화 활성 등 건강에 유익한 생리 활성을 가진 미량 화학물질을 지칭한다. 주로 식물의 향과 색을 결정하며 8,000여 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채소류, 과일류, 콩류, 곡류는 파이토케미컬의 주요 급원식품이며, 흰색·노랑색·초록색·빨간색·검정색 등 다양한 색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면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의 건강 증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파이토케미컬은 항산화 활성, 면역력 증진, 항염증 활성, 항균활성, 심혈관 질환 및 암과 같은 만성퇴행성 질환 예방한다. ‘자연담은 한끼생식’에는 흰색식품 11종, 노랑색식품 9종, 초록색식품 9종, 빨간색식품 9종, 검정색식품 9종으로 영양을 가득 담아 만들어 졌는데 흰색은 안토잔틴, 노랑색은 카로티노이드, 초록색은 클로로필, 빨간색은 라이코펜, 검정색에는 안토시아닌이 대표적 파이토케미컬로 함유되어 있다. 이렇게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47가지 농산물의 영양성분과 파이토케미컬의 이점까지 풍부하게 얻을 수 있다.

코코아가루가 듬뿍 있는 티라미수

고소한 두유와 함께 아침을 책임지다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47가지 국내산 100% 농산물의 영양을 담아 출시되었다. 곡류, 채소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생식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부족할 수 있지만 ‘자연담은 한끼생식’에는 그 두 가지를 풍부하게 구성했다. 특히, 두유와 함께 생식을 섭취하면 5색 컬러푸드의 파이토케미컬에 콩의 영양까지 더할 수 있다. 두유 속의 단백질(대두단백질)은 혈중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콩의 파이토케미컬인 이소플라본 효과로 뼈건강과 항산화 기능까지 더할 수 있다. 또한 물에 타먹기보다 두유에 타먹는 생식이 영양학적으로나 맛으로도 더욱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고소한 맛의 생식을 즐기고 싶다면 베지밀 A 를 권장하며 달콤한 맛의 생식을 선호한다면 베지밀 B와 함께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코코아가루가 듬뿍 있는 티라미수

자연 그대로의 생명력을 소복하게 담은 생식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동결진공건조공법과 질소충전으로 만들었는데 맛, 향, 효소의 활성손실을 최대한 막기 위해 -35℃로 급속 동결 후 진공건조하여 5색 컬러푸드의 영양을 담아냈다. 동결건조는 수분의 재흡수가 용이해 다시 수분을 공급하게 되면 원래의 맛, 향을 회복하게 되어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공급해 5색 컬러푸드의 파이토케미컬들의 활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산소와 지방 성분이 결합하면 제품의 품질 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질소충전포장을 통해 생식 1포에 존재하는 산소를 최소화 했다.

‘자연담은 한끼생식’ 개발자 J선임연구원은 기존에 생식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언제 먹어도 맛있으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의 필요성을 느껴왔다고 한다. 이번 ‘자연담은 한끼생식’은 소비자들에게 기존 생식과는 다른 맛과 안전한 원료를 제공하기 위한 개발자의 노력이 녹아있는 제품이다. “인류 건강에 이 몸 바치고저”라는 정식품 기업 이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질 수 있는 No.1 생식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글을 쓴 강남희는
연구기획부서에서 학술자료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정식품 학술연구의 핵심을 맡고 있는 그녀는 화통한 웃음과 하이톤으로 톡톡 튀는 사이다 같은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