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14년 연애 후 결혼을 하여 8개월 남자 아이를 둔 부산에 살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하다 전업주부가 된지 3년이 되었어요. 주부가 되면서 요리에 관심이 많아져 요리뿐만 아니라 베이킹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또, 귀여운 것을 좋아해서 귀여운 물건 등을 수집하기도 해요. 사진을 찍어 음식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곤 한답니다.

건강을 위해 챙겨 드시는 것이 있을까요?

임신 후 건강한 음료를 찾던 와중 베지밀 두유를 접하게 됐어요. 출산 후에도 모유 수유를 하면서 간식으로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를 즐겨 먹었답니다. 지금까지도 간식으로 먹고 있고, 남편에게도 아침으로 주고 있답니다.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는 팩으로 된 제품이라 마시기 간편하고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달달한 맛이 일품이라 하루에 한 팩씩 꼭 챙겨 먹고 있어요.

건강한 삶을 위해 하는 노력은 무엇인가요?

건강을 노력하며 찾기보다는 인생을 즐기면서 찾고 있어요. 매일 저녁 남편, 그리고 아이와 함께 수다를 떨며 동네 산책 1시간을 꼭 하고 있습니다. 식사를 할 땐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먹지만 야채, 단백질, 탄수화물 등을 모두 포함한 식단을 구성해 골고루 먹으려고 노력해요.

본인만의 건강 꿀팁은 무엇인가요?

아이가 있다 보니 습도가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집 습도를 50~60%로 유지하기 위해 제습기와 가습기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있어요.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위해 적정 수면 시간을 꼭 지키려고 하고 있고요. 또,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로 외출 중에는 손 소독제를 틈틈이 챙겨 바르고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닦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