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콩유아식


똑똑한 엄마들의 선택,

안전한 원재료로 만든 베지밀 콩유아식!

글_이윤복(중앙연구소 연구기획부서 수석연구원)

최근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베지밀 콩유아식도 유전자변형식품을 사용하나?’ 궁금해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정식품의 베지밀 콩유아식은 아기들이 섭취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철저한 3중 안심 관리 시스템을 가동시켜왔다. 특히,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지만 아직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 이와 같은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기 위해 이번 호에서는 베지밀 콩유아식에 사용하는 콩이 유전자변형식품으로부터 안전한 것인지, 또 모유 대신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 콩유아식에 대한 궁금한 점을 것을 다루고자 한다.

엄마와 아기의 손가락약속

콩유아식에 유전자변형식품을 사용하나요?화살표

베지밀 콩유아식은 유전자변형(GMO) 콩을 사용하지 않는다. 콩유아식은 정부산하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유전자변형식품과 구분하여 건강하고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콩만을 공급 받는다. 또한, HACCP 시스템에 의한 입고 검수 및 제품 생산 그리고 원료와 완제품의 유전자변형(GMO) 여부 검사를 까다롭게 진행하는 등 3중 안심 관리 시스템으로 철저하게 운영되고 있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여도 무방하다.

이유식을 만들 때 모유 대신 콩유아식을 넣어서 만들어도 괜찮을까요?화살표

베지밀 콩유아식은 영양적으로 모유와 유사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이유식을 만들 때 모유 대신 첨가하면 고소한 맛이 배가되어 아기들도 더욱 잘 먹을 수 있다(콩유아식을 이용한 이유식 레시피는 정식품 블로그 참고 http://blog.naver.com/vegemilstory ). 콩유아식은 수 차례의 임상연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되었고 우유보다 알레르기 발생위험이 낮은 순 식물성이라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콩유아식은 모유의 조유 농도에 맞추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물 대신에 전량을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어디까지나 이유식으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을 더해 준다는 개념으로 콩유아식을 첨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소화 능력이 아직 완벽하게 발달하지 않은 아기에게는 콩 속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뇌세포의 주요 구성 성분인 인지질, DHA 및 레시틴 성분 함유되어 있어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

콩유아식으로 만든 음식

베지밀 콩유아식을 모유랑 같이 먹여도 괜찮은가요? 화살표

아기들에게 가장 좋은 영양공급원인 모유를 지속적으로 수유하는 것은 모든 엄마들의 바람일 것이다. 그러나 모유량이 부족하거나 건강상의 문제로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엄마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이 바로 베지밀 콩유아식이다. 대한소아과학회에서도 생후 6개월 이후에는 모유와 함께 다양한 영양식품을 보충식으로 제공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부족한 모유량을 콩유아식으로 보충하고 싶을 때는 아기에게 모유를 먼저 먹이고 부족한 양을 콩유아식으로 채워주거나 모유와 콩유아식을 번갈아 수유하는 것이 좋다. 이후 아기의 적응 상태에 따라 모유 수유 양을 점차 줄이고 콩유아식 수유 양을 서서히 늘려주는 것도 방법이다.
베지밀 콩유아식에는 아기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감마리놀렌산, 베타글루칸, 그리고 뉴클레오타이드가 함유되어 있으며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을 고려하는 등 빈틈없는 영양설계로 자칫 모유에서 부족할 수 있는 면역성분 및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다.

콩유아식은 모유와 달리 단맛이 강하지 않나요?화살표

콩유아식은 단맛이 강하며 당 함량이 높을 거라고 오해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오해이다. 베지밀 콩유아식은 모유와 비슷하게 설계되었고 한국인영양섭취기준 (KDRIs),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유아식 규격, 및 미국소아과학회(AAP)가 권고하는 영양성분 기준에 맞추어 설계한 ‘성장기용 조제식’으로 3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균형을 위한 탄수화물 급원으로 당을 소량만 함유하였다. 탄수화물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보다도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다. 이렇게 탄수화물 급원으로 사용된 당은 에너지 공급을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당 종류 중에서도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말토올리고당과 이소말토 올리고당을 함유하여 아이의 소화 흡수를 고려하였다.

콩박사

내 아이에게 안전하고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것이 모든 엄마들의 바람일 것이다. 베지밀 콩유아식은 우리 아기들이 먹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에게 가장 이슈화 되고 있는 GMO 콩에 대한 논란은 40여년 동안 국내 두유산업을 선도해온 정식품에게도 피해갈 수 없는 이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고객에 대한 신뢰를 최우선시 하는 정식품에서는 원료의 구매 및 입고에서부터 완제품의 생산까지 콩에 대한 관리와 검사를 철저하게 실시하기 때문에 GMO 콩으로부터 안전한 ‘베지밀 콩유아식’을 소비자들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글을 쓴 이윤복은 정식품 중앙연구소 연구기획부서장이다.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쌓은 식품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토대로 연구기획부서의 R&D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한다. 주변에서는 그를 냉철하고 합리적인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라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