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는 ‘베지밀 영·유아식’의 광고모델로 가정의학과 의사 허양임을 선정하고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V광고는 아이의 성장발달이 활발해지는 시기인 6개월부터 베지밀 영유아식으로 동·식물성 영양균형을 챙기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사 관계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친근한 의사로 얼굴을 알린 허양임씨 특유의 똑똑하고 밝은 이미지가 성장기용 조제식인 베지밀 영유아식과 부합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유아식
신규 TV CF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 운영 8주년 기념식
지난 4월 1일, 자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 운영 8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이순구 정식품 대표이사는 CP문화를 통한 전사 차원의 준법경영 의지를 담은 ‘대표이사 공정거래 자율준수 메시지’를 선포했으며, 공정거래자율준수관리자인 박종범 정식품 기획관리부문장은 법 위반 사전예방 의지를 강조한 공정거래자율준수 실천사를 선포했다. 또한 CP 도입 · 운영 8주년을 맞아 자율준수관리자인 기획관리부문장과 고객지원부서에서 운영 및 관리하는 CP사무국을 중심으로 부문별 자율준수 협의회 운영위원 및 실천리더를 임명하여 총 18명의 자율준수 협의회 운영위원 및 실천리더를 새롭게 구성했다. 자사가 2011년부터 도입 · 운영하고 있는 자율준수 협의회는 공정거래법 위반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CP 교육, CP 자율점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가 사내에 확고히 정착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실시
재단법인 혜춘장학회는 지난 5월 31일 정식품 서울사무소에서 '제35기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우수인재로 뽑힌 31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총 9,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혜춘장학회는 정식품 창업자이신 故 정재원 명예회장의 호인 혜춘(惠春)을 사용하였으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평소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1984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혜춘장학회는 정식품과 협력해 매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은 총 2,430여명, 누계 금액은 약 23억5000만원에 달한다. 혜춘장학회는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위해 도전하고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얼 시리즈 3종 리뉴얼 출시
아몬드, 호두, 코코넛 등 원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식물성 건강음료 '리얼 시리즈'가 소용량으로 재출시하였다. 기존 용량(235ml)으로는 ‘한 번에 마시기 부담스럽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 번에 음용할 수 있도록 용량은 줄이고(190ml), 원물 고유의 맛과 깔끔한 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 팩 당 60~65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