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롭게 본인 소개 부탁 드립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캐나다로 이민을 온 지 9년째 됐네요. 현재는 두 아이를 키우며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2. 즐겨 마시는 베지밀 음료와 그 제품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베지밀B를 좋아했고 여전히 저의 넘버원은 베지밀B입니다. 이곳 한인 마트에 판매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가 마시고 싶어서 마트에 갈 때마다 꼭 구매하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캐나다는 급식이 없다 보니 아이들 도시락을 매일 준비하는데요. 아이들도 베지밀B를 좋아해서 도시락에 자주 넣어주고 있습니다.

3. 외국에서도 베지밀 두유를 음용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캐나다에는 두유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판매하지만 어쩐지 저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더라고요. 베지밀에 고국의 기억, 유년시절의 추억이 있기 때문일까요? 친숙하고 맛있는 베지밀 두유가 제일 좋습니다.

4. 건강한 삶을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은 무엇인가요?

평소에 운동에 관심이 많아요. 특히 달리는 것을 좋아해서 집에 러닝머신도 구비했답니다. 매일 빼먹지 않고 달리려고 해요. 바쁜 날은 10분 만이라도 꼭 뜁니다. 식습관 또한 운동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평소에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아이들 식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야채가 있어도 자주 식탁에 올리면 어느 날은 맛도 보고 하다가 나중에는 잘 먹더라고요. 가족 모두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노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 영양제도 잘 챙겨 먹어요. 매일매일 비타민과 유산균도 빼놓지 않고 먹고 있습니다.

5. 본인만의 건강 꿀팁은 무엇인가요?

견과류를 늘 식탁 위에 올려놓고 배가 고파지면 집어먹어요. 두유와 바나나도 늘 준비해 놓고 출출할 때 먹습니다. 배가 고프면 정신을 놓고 눈에 보이는 음식을 생각 없이 먹게 되더라고요. 건강에 늘 신경 써야 하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고, 건강한 생각을 하는 것. 바로 저의 건강 꿀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