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베지밀은 지난 2003년부터 17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두유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동시에,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장수식품에 대한 신뢰도 상승, 연구 중심의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기술력 보유,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한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17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의 수상의 비결로 평가된다.
정식품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식품의 오랜 노력을 인정받아 17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기업에 선정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음료 개발을 통해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 출시 2년 만에 판매 천만 개 돌파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천만 개를 돌파했다. 통계청이 지난해 8월에 발표한 ‘2017 인구주택총조사’의 5060(50세~69세)에 해당하는 총 인구 1362만 명의 약 73%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지난 2017년 3월에 출시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중년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신체 활력과 건강증진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강화한 두유다. 몸에 좋은 국산 검은콩과 칼슘, 그리고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를 강화했으며, 나이가 들수록 필수적인 단백질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과 오메가-3 지방산, 베타글루칸 및 아르기닌 성분을 더했다. 또한 설탕 대신 몸 속에 천천히 소화, 흡수되는 결정과당과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의 인기 요인은 대해 두유 업계에서 보기 드문 시니어용 제품으로 해당 연령층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강화한 맞춤형 건강음료라는 점이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외모와 건강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액티브 시니어'가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영양설계는 물론 맛 또한 제품 개발 단계에서 50~60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제품 테스트를 실시해 실제 국내 중장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맛을 찾아낸 것도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2년 연속 ‘베지밀5060 시니어 두유’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강석우, 나연신 부부는 천만 개 판매 돌파 소식을 접한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니어 두유의 모델로서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세대의 소비자 분들이 베지밀 두유를 드시고 한층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 통해 소외계층에 두유 전달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정식품이 지난 2012년 시작한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정식품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에 접속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페이스북), 공감(블로그), 느낌(카카오스토리) 등을 클릭하면 클릭 1회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지난 12월 13일부터 올 1월 9일까지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총 2천384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2천400여 개를 포함해 총 3천여 개의 두유를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과 서울 소재 보육원 2곳(영락보린원, 남산원)에 3차에 걸쳐 전달했다. 지난 7년간 총 1만2천여 명의 소비자들이 베지밀 기부에 동참함에 따라 현재까지 약 1만2천여 개의 베지밀이 나눔의 집, 복지센터의 어르신들과 보육원 아동들에게 기증됐다.
자사 관계자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와 함께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캠페인으로 7년째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1일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베지밀 총 1,272개를 전달했다.
17년째 혈액질환 환우 후원·· 혈액암협회 감사패 수상
자사는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03년부터 17년째 사랑나눔 후원금과 베지밀 두유 제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백혈병 및 혈액질환 환우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국혈액암협회는 혈액질환 및 암 환우 가정을 돕기 위해 지난 1995년 발족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치료비 지원, 자활지원, 환자상담 및 교육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혈액질환 환우 가정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이동호 마케팅부서장은 "정식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돌아보고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혈액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늘어나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정식품도 꾸준히 힘을 보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왼쪽부터 한국혈액암협회 장태평 회장, 정식품 이동호 마케팅부서장
지난 21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년 한국혈액암협회 정기총회에서 혈액질환 후원사업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혈액암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11년째 굿네이버스에 결식아동 후원금 전달
자사의 결식아동 후원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로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나눔 캠페인이다.
굿네이버스의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은 소비자가 굿바이 로고가 붙은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금 중 일부가 자동으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되는 방식이다. 자사는 2009년부터 베지밀 제품 전체에 굿바이 캠페인 로고를 부착하고, 제품 판매 수익금과 제품 지원 등을 통해 결식아동 후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결식아동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영업마케팅부문장 김훈태 상무는 “굿바이 캠페인은 소비자의 간접 기부방식인 '착한소비’로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윤리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해 건강한 소비문화를 만드는데도 기여하고 있다”며 “나아가 결식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늘어나 이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라며, 정식품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에 꾸준히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서울 중구 정식품 서울사무소에서 굿네이버스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 정식품 영업마케팅부문장 김훈태 상무
홍익대 광고홍보축제 ‘HUAF’와 공식 파트너십 협약 체결
올해 제17회를 맞는 HUAF는 대학생들이 기획에서 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광고홍보축제다. HUAF 측은 본 축제가 열리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브랜드 공모전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영상 콘텐츠 제작 등 20~3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정식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자사는 홍보 및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이동호 정식품 마케팅부서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젊은층과 소통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고홍보분야 학생들이 실제 마케팅 현장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식품 영업마케팅부문장 김훈태 상무, 홍익대 광고홍보학부 장안리 교수, 진범섭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