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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두유부문 16년 연속 1위 달성

한국브랜드 파워 두유 부분 16년 연속 1위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베지밀은 지난 2003년부터 16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두유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동시에,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장수식품에 대한 신뢰도 상승, 연구 중심의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기술력 보유,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한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1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의 수상의 비결로 평가된다.

정식품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식품의 오랜 노력을 인정받아 1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기업에 선정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음료 개발을 통해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식품, 英 국제비교숙련도 평가에서 세계 1위 차지

‘중앙연구소

정식품의 식중독균 및 무기질 분석 능력이 국제적인 수준인 것으로 입증됐다.

정식품 중앙연구소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하는 2017~2018년 식품분야 분석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는 분석기관의 다양한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측정검사 분야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대학, 민간분석기관 등 약 100개국 3,000개 시험소가 참가해 분석능력을 검증 받는다.

정식품 중앙연구소는 FAPAS 프로그램 중 ▲식중독균(바실러스 세레우스) ▲무기질(나트륨) 총 2개 분야에 참가했다. 식중독균 세균수 검사에서는 Z-Score ‘0.0’을 기록해 27개 기관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28개 기관이 참가한 무기질 분야 나트륨 분석에서는 ‘0.5’를 기록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식품은 위와 같이 입증된 식품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테디셀러인 ‘베지밀’ 제품을 비롯해 최근 출시한 '자연담은 한끼생식'까지 정식품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안전 관리를 철저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중앙연구소 내 식품안전 분석 체계를 구축해 원재료 및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점선 정식품 중앙연구소장은 “이번 국제비교숙련도 시험을 통해 검증 받은 식중독균 검사 및 무기질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식품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비교숙련도 시험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분석 능력을 배양하고 높은 검사 정밀도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지켜갈 것”이고 말했다.

정식품, 10년째 굿네이버스에 결식아동 지원 후원금 전달

‘굿네이버스

자사는 지난 3월 6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에 결식아동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자사는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꾸준히 결식아동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후원금과 제품은 3천여만 원으로 현재까지 총 2억 9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제품을 결식아동에게 지원했다.

자사가 참여한 굿네이버스의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은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으로 '상자 위의 빨간 하트' 형태의 굿바이 로고가 붙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수익금 중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이다. 정식품은 굿바이 캠페인이 시작된 2009년부터 베지밀 제품 전체에 굿바이 캠페인 로고를 부착하고, 제품 판매 수익금과 제품 지원 등을 통해 결식아동 후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정식품은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창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굿바이 캠페인에 10년째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식품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난 45년간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 운영 7주년 기념식

CP도입 7주년

지난 3월 2일, 자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 운영 7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이순구 정식품 대표이사는 CP문화를 통한 전사 차원의 준법경영 의지를 담은 ‘대표이사 공정거래 자율준수 메시지’를 선포했으며, 공정거래자율준수관리자인 박종범 정식품 기획관리부문장은 법 위반 사전예방 의지를 강조한 공정거래자율준수 실천사를 선포했다. 또한 CP 도입 · 운영 7주년을 맞아 자율준수관리자인 기획관리부문장과 고객지원부서에서 운영 및 관리하는 CP사무국을 중심으로 부문별 자율준수 협의회 운영위원 및 실천리더를 임명하여 총 18명의 자율준수 협의회 운영위원 및 실천리더를 새롭게 구성했다. 자사가 2011년부터 도입 · 운영하고 있는 자율준수 협의회는 공정거래법 위반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CP 교육, CP 자율점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가 사내에 확고히 정착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2018년 팀부서장 워크샵 실시

‘워크샵실시

자사는 지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KB증권연수원에서 팀(소)부서장의 역량강화 및 조직 경쟁력강화를 위한 ‘팀(소)부서장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팀(소)부서장 52명이 참석했으며 이순구 정식품 대표이사의 경영방침 및 조직운영 강의를 시작으로 마케팅부서의 시장현황 및 추진과제, 기획조정실의 경영실적 분석과 이해, 연수진행팀의 조직 체질개선을 위한 New Wave 등 실무교육 위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