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
베지밀 인펀트/토들러 프리미엄, 베지밀 인펀트/토들러 우리콩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을 애용하는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들이 아이를 위해 선택한 제품과 그 이유, 육아 꿀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10개월이 된 아기 이은호, 그리고 아기와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내는 것이 목표인 은호 엄마 이효선입니다. 은호는 잠을 안 자는 것 빼고 모든 면에서 순둥이라 다른 아기에 비해 수월하게 키우고 있어요. 육아에 쉬운 게 어디 있냐고 묻겠지만 다른 엄마들이 은호를 보면 이런 아기는 몇 명도 키우겠다고 하신답니다. 예정일보다 약간 이르게 태어나서 체구가 작고 마른 부분이 걱정이었는데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어서 지금은 체구가 평균을 웃돌며 아주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아이가 마시는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과 그 제품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 1단계와 베지밀 인펀트 우리콩 1단계 두 가지 제품을 병행해 가면서 먹이고 있어요. 주변 지인이 은호가 먹성이 좋고 가리는 게 없으니 베지밀 인펀트 제품을 먹여보는 것이 어떠냐며 권유해주신 덕분에 접하게 됐어요. 은호는 먹성이 워낙 좋은 편이라 분유나 이유식을 배부르게 먹고도 더 달라고 보채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또, 외출할 때 챙겨간 분유를 다 먹여도 배고파해서 난감한 경우도 있었고요.

제품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두유인데 조제식인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은호는 가리는 음식이 없긴 하지만 어릴 때 가능한 다양한 음식이나 식감을 경험해보는 것이 편식을 없앨 뿐만 아니라 영양 면에서도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침 두유는 분유와 같은 조제식이라 분유 대신 먹여도 아기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모두 충족시켜준다는 점에서 좋게 보고 있어요. 또 실온보관 가능하며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부분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갖고 다니며 때로는 간식으로, 때로는 분유 대신 줄 수 있으니까요. 아직 은호는 어린 아기라서 제가 젖병을 꼭 들고 다녀야 하지만 은호가 빨대를 빨 수 있는 시기가 되면 두유를 더 많이 먹일 거예요.

인스타그램에 '이유식 일기'를 꾸준히 작성하고 계십니다. 작성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은호의 성장기록을 남기는 부분에 중점을 두었어요. 은호가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먹었는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어요. 하지만 수기로 다이어리에 작성할 경우 그 다이어리가 버려지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어요. 더불어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두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스타그램에 이유식 일기를 작성하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다른 엄마들과 아기 성장발달에 따른 사항도 공유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인스타그램에 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카페를 무척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페는?

카페 나들이는 아기와 보내는 일상에 힐링을 주는 시간이에요. 인스타에 다 올리지도 못할 만큼 많은 카페를 다녔는데요. 좋은 곳이 정말 많아서 한 곳만 추천하기 무척 고민스럽지만 최근에 다녀온 ‘나란히작업실(@side___by_side)’을 추천하고 싶어요. 이곳은 정말 저만 알고 싶은 장소 1순위예요. 핫플레이스 카페는 아니지만 작고 소소하며 조용한 분위기이고요, 샌드위치와 밀크티가 정말 맛있는 곳이랍니다.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정식품에게) 베지밀 인펀트 제품이 한가지 사이즈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워요. 양을 약간 늘리거나 줄인 사이즈도 있으면 좋겠어요. (은호에게) 세상의 빛을 본 지 일 년도 채 되지 않은 널 보며 얼마나 많이 행복한지, 네가 사랑스러운지 알까. 평생 건강하고 밝고 온화한 사람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엄마가 항상 노력할게.

아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희 딸은 8개월이고요, 방긋방긋 잘 웃는 게 특징이자 자랑거리랍니다. 요즘 들어 갑자기 낯을 가리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너무 예쁜 미소를 보여주는 아기예요. 한 번 보면 자꾸자꾸 생각나고 보고 싶은 매력덩어리!

아이가 마시는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과 그 제품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현재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 1단계를 구입하고 있어요.
이 제품은 둘째 맘인 친구 덕분에 알게 됐어요. 친구가 아이에게 베지밀을 한번 먹여볼까 생각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아이가 두유를 섭취할 경우 성조숙증이 유발된다고 알고 있던 터라 구매할지 말지 무척 고민이 됐죠.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두유가 성조숙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글을 본 후 안심하고 먹이고 있답니다. 더불어 2019년 4분기 정식품 웹진 중 ‘콩이 성조숙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에 대해 다룬 글(성조숙증 걱정하지 마세요!)를 보고 더욱 안심하게 됐어요^^.

베지밀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베지밀을 선택한 이유는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을뿐더러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기 때문이에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구하기 어렵거나 정보를 알기 힘들다면 구입하기까지 많이 고민되거든요.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겨울 가족 나들이' 장소가 있다면?

겨울 나들이는 역시 실내가 최고 아닐까요? 저는 아쿠아리움을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수족관 카페까지 찾아서 방문할 정도로 아쿠아리움을 좋아한답니다. 저도, 저희 딸도 물고기를 보는 게 그렇게 신기하고 즐겁더라고요.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나만의 육아 꿀팁

이유식과 관련해서 팁을 드리고 싶어요. 요즘 아이의 이유식 횟수가 3번으로 늘어나면서 이유식 텀이 애매할 때 분유를 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참 고민이 되더라고요. 저는 그럴 때마다 간식과 함께 베지밀 반 팩에서 한 팩 정도를 빨대 컵에 넣어서 주고 있어요. 간식만 줬을 때와는 다르게 아이가 다음 이유식 텀까지 배고프다며 보채는 것 없이 아주 잘 논답니다^^.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아기에게 두유를 먹여도 괜찮은지, 아이가 6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베지밀 제품은 무엇인지 등 정보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아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태명은 쪼꼬미였지만 3.98kg로 건강하게 태어난 쇼쇼에요. 10개월인 지금은 11kg를 훌쩍 넘길 만큼 정말 잘 먹는 답니다^^. 집중력이 뛰어나서 흥미로운 것을 손에 쥐여주면 혼자서도 오랫동안 갖고 놀기도 하고요. 얌전하고 행동이 느려 마치 나무늘보 같은 귀여운 아이예요.

아이가 마시는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과 그 제품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베지밀 인펀트 프리미엄 1단계를 간식으로 먹이고 있어요^^. 차가운 것을 아직 싫어하는 아이라 젖병에 옮겨 담아 30초 정도 데운 후 먹이고 있답니다. 이 제품을 알게 된 것은 어머니 덕분이에요. 어머니께서 제가 어렸을 때도 베지밀을 주시곤 하셨는데, 마침 어머니께서 베지밀 제품 중 아기가 먹을 수 있는 것도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때부터 인펀트 프리미엄 1단계를 먹이기 시작했죠.

워킹맘으로서 힘든 점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아무래도 일과 집안일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힘들죠. 하지만 남편이 많이 거들고 있어요. 특히 저녁에 하는 아이 목욕은 무조건 아빠 담당이에요. 아빠가 아이를 씻길 동안 저는 맘 놓고 집안일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움을 느껴요.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나만의 육아 꿀팁

아이에게 생과일과 베지밀을 함께 갈아 먹이면 무척 좋은 간식이 되어요. 콩에는 비타민 B군과 단백질 등 성장기 유아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정량 섭취를 권장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유롭게 마지막 한 마디

베지밀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먹었던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라 믿음직스러워요.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제품으로 우리 아이들 먹거리를 정직하게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든 워킹맘, 육아맘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