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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이야기

아이들을 위한 새콤달콤 여름철 건강간식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베지밀 입안 가득 바나나 두유’

올해는 7월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면서 여름이 예년보다 더욱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무더운 날씨로 쉽게 지치는 여름에는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처럼 기분을 상쾌하게 해줄 톡톡 튀는 과즙음료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베지밀 꼭꼭씹히는 애플망고두유

베지밀 입안가득 바나나 두유

국내 두유는 기본적으로 베지밀 A, 베지밀 B와 같은 플레인 두유, 검은콩 두유와 같은 블랙 두유,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두유, 그리고 과즙 두유로 분류된다. 과즙 두유는 일반 원액 두유를 기본으로 하되 바나나, 오렌지, 망고 등의 다양한 과즙을 함유해서 상큼하고, 보다 부드러운 맛을 가지는 제품이다. 두유로 유명한 정식품에도 무더운 여름날 상쾌함을 가득 채워 줄 대표적인 과즙 두유 제품이 2종 있다. 바로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베지밀 입안 가득 바나나 두유’! 제품의 특성과 여름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톡톡 레시피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과즙두유 제품의 탄생과 특징

베지밀 꼭꼭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2014년 7월에 탄생한 제품이다. 거의 10년 동안 굳건하게 정식품의 과즙 두유의 대표주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거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특유의 고소한 맛과 새콤달콤한 과즙의 맛이 어느 하나 튀는 것 없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다는 점이다. 특히 아이들은 콩 특유의 맛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건강에 좋은 식품을 많이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님의 마음일 것이다.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콩의 식물성 단백질도 들어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애플망고의 맛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맛있게 잘 마시는 제품이다. 또한 한 팩당(190ml) 칼로리도 150kcal로 높지 않고, 콩의 식물성 단백질의 영양과 더불어서 과즙의 비타민 A, C, D까지 담겨있다. 쫀득쫀득 젤리 같은 나타드코코도 들어있어서 재미있는 식감도 가지고 있다. 두유에 과일 알갱이를 넣은 제품은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가 국내 최초이다. 그만큼 음료에 과일 알갱이 입자를 고르게 분산하기 위한 숨겨진 노력도 굉장히 많이 들어간 제품이고, 이는 팩 타입 무균성 과립 음료의 제조방법(특허 번호 제10-1342578호)으로 특허까지 받았다.

베지밀 입안가득 바나나두유

또 다른 과즙 두유 ‘베지밀 입안가득 바나나 두유’는 진짜 바나나 과즙을 넣은 바나나 맛 두유다. 바나나 맛과 색을 나타내기 위해 색소를 넣을 수도 있었지만, 이 제품은 색소가 아닌 진짜 과즙을 넣었기 때문에 더욱 건강한 맛이다. 그렇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여름철 간식으로 주기도 좋은 제품이다. 2015년 5월에 출시된 이 제품 역시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해외로 수출 또한 되고 있다. 건강에 좋은 콩 식품과 두유, 두부 등은 어릴 때부터 먹어야 성인이 되어서 다양한 건강 효과를 더욱 효율적으로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되고 있다. ‘베지밀 입안가득 바나나 두유’는 바나나의 달콤한 맛과 두유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기존에 두유를 잘 섭취하지 않는 아이들도 새롭게 두유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게 만드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온라인 소비자 후기를 보더라도 두 제품의 선호도는 뜨겁다. 특히 “아이들에게 간편하게 간식으로 주기 좋다” 또는 “아이들이 먼저 달라고 한다” 등의 후기를 많이 접할 수 있다. 건강에 좋은 재료만을 엄선하고 다양한 식물성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식품이기 때문에 두 과즙 두유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

간단하고 맛있는 여름간식 레시피

애플망고두유를 얼린모습

애플망고두유로 컵빙수를 만드는 모습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기 위한 달달한 음료로 제격인 새콤달콤 과즙 두유. 이 제품들은 소비기한 동안 팩 그대로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지만, 먹을 때는 냉장고에 보관해서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더욱 맛있다. 물론 제품 자체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갈증이 해소되고, 달콤함을 충전할 수 있지만 그보다도 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다.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팩 제품을 그대로 얼린 뒤 살짝 녹여 슬러시 또는 아이스바로 먹어도 되고, 간단한 컵빙수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컵빙수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제품을 얼린 뒤 가위로 종이팩을 잘라 분리해 주고, 살짝 녹여준다. 그리고 얼음과 함께 블렌더에 블렌딩을 해 주거나, 얼음 없이 얼은 애플망고두유만 숟가락을 이용해서 살짝 부셔주어도 된다. 마지막으로 딸기나 망고 등 냉장고에 있는 과일을 살짝 데코레이션 해주면 완성이다. 제빙기가 집에 없어도 너무나도 간단하게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 간식 컵빙수를 만들 수 있다.

바나나와 대두

정식품의 오랜 대표 과즙 두유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베지밀 입안 가득 바나나 두유’. 날씨가 무더워지는 여름철이 다가올수록 상큼한 과즙 두유가 생각나기 마련인데, 그럴 때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과즙 두유를 추천한다. 특히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나타드코코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두유는 마시는 식품이라는 생각의 틀을 깨고 꼭꼭 씹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게 한다.

애플망고두유

예년보다 더운 여름이 예고된 올해, 다양한 여름철 레시피를 통해
식음료 시장에서 과즙 두유의 화려한 비상을 pen 기대해 본다.

바나나두유

글을 쓴 김수진 주임연구원은

연구기획부서에서 학술자료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정식품 학술연구의 중심이 되는 그녀는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자상함에 더하여 친절함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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