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가장 인기있는 스페셜칼럼을 확인하세요.

년도 분기 목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정식품 뉴스

정식품 중앙연구소,
국제 식품분석 숙련도 평가 6년 연속 ‘우수’ 달성

정식품 연구소

자사 중앙연구소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국제 식품분석 숙련도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6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제 식품분석 숙련도평가(FAPAS)는 분석기관의 다양한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분석기술력 평가 프로그램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시험 분야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과 기업연구소, 대학연구소 등이 분석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자사 중앙연구소는 FAPAS 프로그램 중 미생물(대장균군)과 식품화학(회분, 마그네슘) 분석 분야에 참가했으며 전 항목에서 높은 정확도로 우수한 평가(Satisfactory)를 받아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

자사 연구소는 2003년 12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인정받은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난 2018년부터 6년간 국제 식품분석 숙련도평가(FAPAS)에 참가해 2018년 ▲식중독균 ▲나트륨 부문, 2019년 ▲철분 ▲나트륨 부문, 2020년 ▲비타민 B₂ ▲비타민 E ▲비타민 B₁ ₂ 부문, 2021년 ▲대장균군 ▲카페인 ▲당류 부문, 2022년 ▲일반세균, ▲비타민C, ▲비타민 B6 부문에서 우수한 분석 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정식품, 추억의 ‘녹차 베지밀’ 고객 요청으로 재출시

녹차 베지밀

녹차 베지밀 유액과 녹차가루

이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23년 전에 첫 출시된 녹차 베지밀의 맛을 똑같이 구현한 한정판 ‘녹차 베지밀’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재출시한 녹차 베지밀은 제주에서 재배한 유기농 녹차를 함유해 산뜻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두유 본연의 고소한 맛에 은은한 녹차향을 더해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콩에서 유래한 식물성 단백질과 대두 올리고당, 비타민, 엽산, 칼슘, 아연 등 영양도 균형 있게 설계했다. 멸균팩 타입으로 보관이 편리하며, 냉장 보관해 시원하게 마시면 한층 더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자사는 지속적인 고객 요청에 따라 ‘녹차 베지밀’을 재출시하고 한정 판매를 진행했다.

자사는 지난 2000년 보성 녹차를 함유한 녹차 베지밀을 처음 출시한 후 팩, 캔, 병 등 다양한 용기로 지속 선보여 왔다. 그간 판매된 녹차 베지밀 수량을 모두 합치면 약 2억 2천 5백만 개가 넘을 정도로 녹차 베지밀은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단종돼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재출시 요청을 받아왔다.

녹차 베지밀 유액과 녹차가루

녹차 베지밀은 정식품 온라인몰인 이데이몰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 할인점,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및 GS더프레시 등 기업형슈퍼마켓 (SSM)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 판매인 만큼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다.

정식품,
‘멸균팩 재활용을 통한 순환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멸균팩 재활용을 통한 순한체계 구축협약식

자사는 9월 8일 오후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멸균팩 재활용을 통한 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순환 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에 발맞춰 멸균팩을 고부가가치 종이로 재활용하는 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자사를 비롯한 제조사 12개사, 한솔제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 총 14개사다.

협약 내용은 회수된 멸균팩을 한솔제지가 종이(백판지)로 재생산 후 제조사가 해당 종이를 제품 포장재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향후 6개월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복합재질 구조를 가진 멸균팩은 그동안 재활용률이 저조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롭게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 셈이다. 자사는 10월부터 재활용 종이를 활용한 박스 패키지를 생산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멸균팩 재활용 순환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이전기사
  • 다음기사